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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보드게임 짧은 후기 #5 - 랜드로드 남의 건물을 시샘하여 폭탄을 날린다던지 다른 세입자를 살해 한다던지 하게 되면 감옥에 갈수도 있으니 주의 세입자들이 들어와서 월세를 잘 내면 뿌듯 해커을 한 건물에 넣으면 시너지가 생겨서 높은 월세를 낸다. 룰은 매우 간단하다. 1. 자기차례가 되면 상태를 체크 (감옥안에 있다던지 등) 2. 손에 있는 카드를 사용 카드는 양면이라서 한쪽면은 건물로 반대쪽은 특수능력 혹은 세입자로 활용 3. 내 건물에 있는 세입자로부터 월세 받고 그 돈으로 추가카드를 일부 사고 나머지는 저축 4. 최종 돈 많은 사람이 승리 적당한 상호 견제. 짧은 플레이 타임. 쉬운 룰. 간단하게 즐기기에 좋은 게임. 난이도 2/5 재미 3/5
보드게임 짧은 후기 #4 - 부두프린스 크니지아가 만든 트릭테이킹 게임 룰은 매우 단순하다 카드를 한장씩 내고 (이걸 트릭이라고 부르고) 가장 높은걸 낸 사람이 딴다(테이킹) 그래서 트릭테이킹. 하지만 크니지아 답게 점수내는 방법이 독특한데 끝에서 두번째 사람이 점수가 가장 높고 꼴찌는 점수가 가장 낮음 덕분에 초반에는 서로 점수를 안먹겠다 하며 트릭을 딴 사람을 놀리는 재미가 있다 5명까지 가능한데 가능한 꽉 채워서 하는게 재미있을듯 재미 4 / 5 난이도 1 / 5 쉬우면서도 빵빵 터지는 아주 간단한 트릭테이킹 게임
보드게임 짧은 후기 #3 -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현재 Boardgamegeek 순위 10위! 한글판이 존재하지만 현재는 재고소진되고 재생산은 미지수 점수 내는 방법이 다양하여 초반에 룰숙지가 조금 걸리는것이 단점이지만 익숙해지면 의외로 룰이 깔끔하다는것에 놀람 게임내 아이콘이 직관적이여서 아이콘 몇개만 숙지하면 룰에서 틀릴일은 크게 없는것은 장점 게임시간은 첫게임 기준 3인 2시간정도인데 익숙해지면 1시간 30분 전후로 예상 재미 4 / 5 난이도 3.5 / 5
보드게임 짧은 후기 #2 - 태피스트리 룰북은 달랑 4페이지. 하지만 처음 하는 경우 너무 짧은 설명에 헷깔리는 부분도 존재한다. 개인판에 테트리스 마냥 건물을 채우게 되는데 건물을 채우는것은 일종의 보너스 개념. 랜드마크에 홀려서 마구 테크를 올리면 후회하는 게임. 자원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생각을 잘 하는것이 중요하다. 후반에 차이가 벌어지면 게임 특성상 종료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혼자서 20분씩 게임하는것도 가능. 초반 선택하는 문명별 밸런스 차이가 있고 태피스트리카드빨도 좀 있음 별점 5점 만점에 3점
보드게임 짧은 후기 #1 - 하다라 두장의 카드를 받아서 둘 중 하나만 구입가능한 시스템 내가 고르지 않은 카드는 남이 살수도 있다는 점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된다 같은 색깔 카드는 보유하고 있는 카드 한장당 1원씩 깎아주기 때문에 스플랜더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게임이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매우 스피디하고 룰이 쉬워서 처음 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별점 5점 만점에 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