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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보드게임 짧은 후기 #2 - 태피스트리

룰북은 달랑 4페이지.
하지만 처음 하는 경우 너무 짧은 설명에 헷깔리는 부분도 존재한다.
개인판에 테트리스 마냥 건물을 채우게 되는데
건물을 채우는것은 일종의 보너스 개념.
랜드마크에 홀려서 마구 테크를 올리면 후회하는 게임.

자원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생각을 잘 하는것이 중요하다.
후반에 차이가 벌어지면 게임 특성상 종료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혼자서 20분씩 게임하는것도 가능.

초반 선택하는 문명별 밸런스 차이가 있고
태피스트리카드빨도 좀 있음

별점 5점 만점에 3점